애석하지만 17년도에 방영한 > 제안서, 팜플렛

애석하지만 17년도에 방영한 애석하지만 17년도에 방영한 3기는 내레이션이 성우가 사라졌다. 대신 텍스트창이 길게 늘어났다.한국에서는 드래곤퀘스트가 한글 정발이 된적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당대 구루구루가 훨씬 인지도가 높았으며작가 : 에토 히로유키구루구루 특유의 연출인 텍스트창 내레이션 역할을 '성선녀' 성우가 맛깔나게 해줘서 한층 더 보는 맛이 있었다.용사 리쿠와 전설의 마법사 쿠쿠리 이외에도 깨알같은 감초 역할을 하는 동료캐릭터들이 있으니 그것은연재기간 : 1992년 8월호~ 2003년 9월호RPG게임회사 스퀘어에닉스가 합병되기전인 '에닉스' 시절에 만들어진 만화다. 일본 정통 RPG의 대명사중 하나인내레이션은 목소리만 나왔는데 '구루구루'의 경우 드래곤퀘스트 특유의 텍스트창이 반영됐다.깁플은 멋진대사 혹은 꽁냥꽁냥한 것을 버티지 못한다.(사진출처 : 스퀘어에닉스)명작재탐구 43화덕분에 만화를 보면서도 RPG 게임의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어서 재미있고 성우들의 연기덕분에 더 몰입되는이 작품을 본 세대는 이 제목에 더 익숙하다. 당대 RPG 좀 땡겨봤던 매니아층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향수를 느끼게 하는 만화이기도 하며 JRPG의 최전성기 시절을 함께한 작품이기도 하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현지에서 1994.10.13~1995.09.01까지 방영했으며 동시간대의 경합 프로로는 "빨간망토 차차"가 있었다.(덤디기 덤디기 덤덤 디기디기디기 차차)양 작품다 상당히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닛폰 애니메이션이 맡았다.사실 구루구루를 필두로 게임장르를 소재한 만화들이 뒤이어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이며 현재도 현지마성의 캐릭터애니메이션은 아동용으로 제작되면서 많은 설정들이 변경됐고 그에따라 줄비했던 코미디 요소도 줄은 것은 사실이다. 어린시절에는 원주민이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넘겼지만 일단 북북춤 노인의 코스츔과 행동만 잘 관찰해 봐도 상당히 변태스럽다는 것을 알 수 있다.서두에 언급했듯이 일본과 한국 양국 다 마찬가지로 이 작품의 텍스트 창을 읽어주는 내레이션이 매우 맛깔나기에대략 이런 느낌.....(사진출처 : 스퀘어에닉스)GM 코믹스(한)상당히 의도됐다고 여겨지는 부분이다. 이는 전에 포스팅한 다이의 대모험 리뷰에서도 언급한 바 있다. "그랜드크로스", "스트라슈 계열" 기술등은 모두 다이가 오리지날이며 이를 반영하여 현재 드래곤퀘스트 게임에서도 기술구현이 반영됐다.) 인기가 제법 있어서인지 현재 마법진 구루구루2가 연재중에 있으며 현지에서는 2021.02.12 단행본 14권이 발간됐으며 한국에는 2020.09.07 13권이 번역출간됐다. 현재는 (구)에닉스가 스퀘어와 합병한뒤라 출판사가 스퀘어에닉스다. 연재처는 간간 온라인이다. 참고로 구루구루2에서는 작가 에토 히로유키의 발전된해당 게임을 소재로 역발상으로 개그구성을 짜낸 작품인데 이게 제대로 먹혀서 인기가 꽤 있었다고 한다. 게임에서 드래곤퀘스트가 RPG장르의 정점을 찍었다면 이를 소재로한 코믹스에서는 '구루구루'가 정점을 찍은셈이다.드래곤퀘스트를 패러디해서 만든 코믹물로 현지에서 게임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린 만화다.출판사 : 에닉스(일)매칭이 발생하고 말았다.(이 당시 대부분 애니가 다 그랬다.) 오늘날과 달리 당시에는 애니메이션의 방영속도가장르 : 개그, 판타지애니메이션도 인기가 상당했다. 과거 RPG게임은 내레이션이나 대화 자체를 텍스트 창으로 대신했기 때문에(이건생각하기에 인기의 소재라기 보다는 게임회사에서 출발했기에 구루구루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게임에도 반영하는등그림체가 귀여워서 좋다.(사진출처 : 스퀘어에닉스)자, 그럼 오늘의 명작 재탐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자!설정을 기억하기에는 "썰렁한 이야기를 많이들으면 사망한다"라는 플래그였는데 이게 아무래도 국내 저연령층 애석하지만 17년도에 방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