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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헬스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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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4-27 07:58 조회 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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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헬스 산업 글로벌 바이오헬스 산업 시장 규모. 사진 제공=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서울경제] 지난해 전 세계 바이오헬스 산업 시장 규모가 14조2262억 달러로 추산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그 중 2242억 달러, 약 1.57%의 점유율로 세계 11위 수준으로 집계됐다.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은 이후 연평균 8% 이상 성장하며 2030년에는 세계 8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6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5 글로벌 바이오헬스산업 시장 규모(2019~2030)’ 보고서를 보면 2023년 기준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시장규모는 2159억 달러로 집계됐다. 글로벌 전체 시장 규모 13조5381억 달러 가운데 점유율 1.6%로 11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2024년에는 글로벌 시장이 14조2262억달러, 국내 시장은 2242억달러로 더 성장한 것으로 추산됐다.산업별로는 2023년 기준 국내 제약 산업은 241억 달러로 세계 13위, 의료기기 산업은 73억 달러로 세계 12위를 나타냈다. 또한 화장품 산업은 122억 달러로 세계 10위, 의료서비스 산업은 1723억 달러로 세계 11위에 올라 있다. 사진 제공=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고서는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이 2030년까지 연평균 8.7% 성장해 3703억 달러에 이르면서 4300억 달러의 캐나다에 이어 세계 8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미국은 8조1767억 달러, 중국이 1조8725억 달러, 일본은 1조556억 달러로 1~3위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됐다.전 세계 바이오헬스 산업 시장 규모는 2023년부터 연평균 5.3%씩 성장해 2030년 19조4268억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별로 보면 2023년 기준 제약 산업과 의료기기 산업이 각각 1조 7487억 달러, 5291억 달러를 점유했으며, 화장품 산업과 의료서비스 산업은 각각 4964억 달러, 10조 7639억 달러로 집계됐다.이병관 진흥원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 단장은 “최근 급변하는 국제 통상 환경에 따라 수출 경쟁력 강화 및 신흥 시장 진출을 위한 정책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바이오헬스산업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디지털 치료제 등 혁신 기술과 접목되며 국내 핵심 산업군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vi의대 증원 추진이 잇따라 실패함에 따라 인구 고령화 대응이 어려워졌다며 당분간 의대 정원을 기존보다 천 명 늘린 4천 명 수준으로 정해야 한다는 학계 주장이 나왔습니다.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는 오늘 열린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발표했습니다.정 교수가 인용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통계에 따르면, 2021년 한의사를 제외한 한국 임상의사 수는 2.2명으로 OECD 평균 3.7명의 절반을 갓 넘는 수준입니다.우리나라 의사 수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기까지 높은 증가율을 보이다 2002년 의대 정원이 동결되면서 2010년대 중반부터 증가율이 둔화됐습니다.인구 10만 명당 의대 졸업자 수는 2015년 기준 6명으로 OECD 평균인 12.1명의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정 교수는 "OECD 국가 대부분이 2000년대 들어 고령화 대응 차원에서 의대 입학 정원을 늘린 결과 인구 10만 명당 의대 졸업자 수가 2000년 평균 8.3명에서 2015년 12.1명이 됐지만 한국은 오히려 의대 정원을 감축하고 동결해 OECD 평균의 절반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정 교수는 지역의료 및 필수의료 공백 현상이 이러한 의사 수 부족에서 기인했다며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정 교수는 "전공의를 채우지 못하는 필수 전문과목이 속출했고, 의료 취약지나 지방 오지에서는 웬만큼 돈을 지불해선 의사를 근무하게 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의사 집단 반대에 굴복해 의대 정원 조정 정책이 계속 무산되면서 인구 고령화 대응이 힘들어짐은 물론이고 의료 정책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그러면서 정 교수는 부족한 의사 수를 채우기 위해 당분간 의대 입학 정원을 4천 명 수준으로 하고 추계위원회를 통해 중장기 수요를 업데이트하자고 제안했습니다.또 "의사 인력의 지역 간, 부문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이 병행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조명아 기자(cho@mbc.co.kr)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10340_36718.html 글로벌 바이오헬스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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