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다시 증가…전·월세 보증금 상승에 > 제안서, 팜플렛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제안서, 팜플렛

가계부채 다시 증가…전·월세 보증금 상승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샘숭이 작성일 25-12-05 16:38 조회 2 댓글 0

본문

서울웨딩박람회 최근 이어진 고금리 기조에 ‘빚 갚기’에 나선 가구가 늘며 부채 보유 가구 비율은 줄었으나 빚이 있는 가구의 평균 부채액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 3월 기준 부채 보유 가구 비율은 58.9%로 전년(60.7%)보다 1.8%포인트 감소했다. 그러나 부채 보유 가구 평균 부채액은수도권 중심으로 높아진 전·월셋값도 부채액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가구 부채 중 임대보증금은 평균 2739만 원으로 전년(2491만 원)보다 10.0% 올랐다.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2년 이후 최대 상승 폭이다. 전체 부채에서 임대보증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28.7%로 전년(27.3%)보다 1.4% 증가했다. 소득 배분 흐름은 전년보다 상당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균등화 처분가능소득(가구원 수로 나눈 처분가능소득) 기준 지니계수는 0.325로 전년보다 0.002포인트 증가했다. 지니계수는 ‘0’이면 완전 평등, ‘1’이면 완전 불평등을 뜻한다. 이는 소득 분위에 따른 소득 증가율이 1분위(하위 20%) 대비 5분위(상위 20%)가 훨씬 높게 나타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해 1분위 균등화 시장소득은 930만 원으로 전년보다 1.2% 늘어나는 데 그쳤다. 반면 5분위는 1억404만 원으로 5.8% 증가했다. .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