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걱턱수술이 필요한, 주걱턱을 진단하는 경우 > 제안서, 팜플렛

많은 얼굴비대칭교정 분들이 얼굴 비대칭을 평면, 정면 기준 좌우로 많이 생각하시고, 많이 생각하셔야 45도 각도에서의 비대칭을 생각하십니다.이 부위는 연부조직, 즉 살이 많아서 연부조직 리프팅만 이뤄져도 비대칭이 완화되어 보이지만옆모습의 프로필 라인에는 연부조직이 적고, 특히 이마 미간 코까지는 연부조직이 거의 없어 실제 형태 변화가 관찰하기 쉽습니다.​하지만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 얼굴이 동그래져야, 즉 입체 곡률을 회복해야 좌우 편차가 줄어든다는 말은 얼굴비대칭교정 결국 옆모습이 바뀐다는 말이에요.한눈에 봐도 치료전 모습은 납작하고 꺼진 모습, 치료후에는 뭔가 볼륨있고 입체적인 얼굴로 바뀐 모습이 보이죠.​이번 비교에서는 미간점(Glabella)과 윗입술 중심점을 연결한 축을 기준으로, 그 선에 대해 정확히 수직(90도) 방향의 기준선을 설정하였습니다.사진에 흰 선으로 표시했습니다.이 기준은 얼굴 자체의 기울기를 먼저 보정한 후, 이마–코–입–턱이 전후로 어떤 위치 변화를 보이는지를 관찰하기 위한 것입니다. 치료 전에는 이 얼굴비대칭교정 수직선 기준으로 볼 때,이마는 뒤로 눕고 미간과 코뿌리 사이의 곡선이 좁아져 있습니다.코의 시작점이 낮게 위치해 있어, 얼굴 중앙이 평평하게 눌려 보였습니다. 치료 후에는 이마의 곡률이 복원되며, 미간에서 코로 이어지는 선이 더 곡선으로 이동된게 보이실겁니다.치료후 이마부터 미간, 코까지의 라인이 훨씬 입체적으로 변했죠. 이마가 전방으로 복원되고 코의 시작점이 위로 끌어올려지면서,코 전체가 높아지고 세워진 듯한 입체적 변화가 관찰됩니다.아래턱 얼굴비대칭교정 역시 치료전의 무턱 느낌이 소실되어 더 드라마틱한 라인을 만듭니다. 얼굴의 전방 곡률이 복원되며 이마와 중안부가 코를 받쳐 올리고, 이어서 하안부까지 이동한 모습입니다.제가 턱이동이 중요한게 아니라 먼저 머리가 바뀌어야 턱이 따라간다는게 이런뜻이에요. 많은 곳에서 하악을 먼저 이동하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저는 두개골이 먼저 변해야 하악은 자연스럽게 이동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그래야 안면 변화가 커요. ​임상에서는 많은 환자분들이 이마가 얼굴비대칭교정 너무 동그래졌어요, 미간이 꺼졌는데 차올라요, 코가 높아져서 보형물을 뺐어요 하는 반응으로 표현하십니다.​이 환자 케이스는 옆모습만 사진 허용을 해주셔서 옆모습만 가져왔는데, 정면에서 역시 이마와 미간이 올라온 모습이 잘 관찰됩니다. 추후 가능한 사진이 있으면 옆모습과 병행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상안부 곡률(curve)이 회복되어 이마의 입체감 및 아래로 중안부 입체감이 살아난 케이스. 이 변화가 사실 정면에서 봐도 너무 잘 보여서 그동안 옆모습 얼굴비대칭교정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는데최근에 환자분들 옆모습 촬영해보면서 gn(미간-코뿌리)각도가 적으면 2도에서 많으면 7도까지 바뀌더군요.이마 곡률이 회복된 결과로 보입니다. ​아름턱한의원에서 말하는 “얼굴이 동그래진다”는 것은 단순히 윤곽이 부드러워진다는 의미가 아닙니다.평평하게 퍼졌던 얼굴이 입체 곡면으로 복원되어 중심으로 모이고, 빛의 반사 방향이 바뀌는 구조적 변화를 뜻합니다.즉, 얼굴이 납작한 평면에서 본래의 구면 형태로 되돌아가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다른곳에서는 연부조직개선-필러, 실리프팅,매선으로 채우기-법으로 얼굴비대칭교정 설명을 하지만, 본원에서 치료시 이마, 미간에 손도 안댑니다. 피부를 채워주는게 아닌 얼굴 전체의 곡률이 변화하여 생기는 결과입니다. ​우리 얼굴은 태어날 때부터 완만한 구면 곡률을 가지고 있어요.이 곡률은 이마에서부터 광대, 코, 턱까지 하나의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어집니다.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중력과 습관, 긴장된 근막, 비대칭된 사용 패턴들로 인해 그 곡면이 조금씩 ‘납작한 면’으로 변해버립니다.즉, 얼굴이 평평해지면 빛이 머무는 얼굴비대칭교정 방향이 달라지고,입체감이 사라지면서 피로하고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이 만들어지죠.​제가 말하는 ‘동그라진 얼굴’은 그 곡률이 다시 살아나 중심으로 모이는 얼굴,다시 말해 얼굴이 입체적으로 복원되는 상태를 뜻합니다.이마의 곡선이 살아나면 미간과 코의 연결선이 부드러워지고, 광대와 턱선은 위쪽으로 모이면서 얼굴의 중심이 자연스럽게 세워집니다.그래서 단순히 윤곽이 바뀌는 게 아니라,얼굴이 평면에서 입체로 되돌아가는 구조적 변화,즉 ‘시간의 흐름이 복원 방향으로 바뀌는 순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