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 등에 즉시 대응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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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 24-12-29 20:19 조회 623 댓글 0본문
보건복지부가 제주항공여객기 사고 대응을 위해 2차관과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등을 현장에 급히 파견, 의료·장례 등 유가족 지원과 관계기관 협의 등에 즉시 대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오전 9시12분 사고 상황을 접수받은 즉시 '코드 오렌지'(Code-Orange)를 발령, 재난의료체계를 가동했다.
제주항공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소중한 생명을 잃은 분들과 사랑하는 이를 잃은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 비서실장을 비롯해 성태윤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김주현 민정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박상욱.
보건복지부는 제주항공여객기 사고대응을 위해 박민수 복지부 차관과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등을 현장에 급히 파견해 즉시 대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오전 9시 12분 사고 상황을 접수받은 즉시 코드 오렌지(Code-Orange)를 발령해 재난의료체계를 가동했다.
코드 오렌지는 총 4단계인.
국토교통부 주종완항공정책실장은 이날 '무안 제주항공 참사' 5차 브리핑에서 "블랙박스와 음성기록장치를 수거했고 남은 잔해를 수거해 정밀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현장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방과 경찰, 군, 해경, 지자체 등 1572명의 인력이 현장에 투입됐으며 야간에도.
브리핑을 맡은 주종완항공정책실장에 따르면 무안공항 관제탑은 이날 오전 8시 57분에 사고 여객기에 조류 활동(조류 충돌)을 경고했다.
이어 1분 후인 8시 58분 사고기 기장이 메이데이 신호를 보냈다.
이후 사고기는 오전 9시 당초 착륙할 예정이었던 01활주로의 반대 방향인 19활주로를 통해 착륙을 시도했다.
복지부는 이날 발생한 사고 대응을 위해 박민수 2차관과 은성호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등을 현장에 급파했으며 의료, 장례 등을 유가족에 지원.
유가족, 부상자 심리 지원을 위해서는 행정안전부 주재로 중앙재난심리회복지원단 회의를 열어 국가트라우마센터를 중심으로 제주항공여객기 사고.
브리핑을 맡은 주종완항공정책실장과 유경수 항공안전정책관 등에 따르면 무안공항 관제탑은 이날 8시 54분께 사고기인 제주항공 7C2216편(B737-800 기종)의 착륙을 허가했다.
사고기는 1차로 착륙을 위해 활주로에 접근하던 중 8시 54분께 관제탑으로부터 '조류 활동(충돌) 경고'를 받았다.
[주종완 / 국토교통부항공정책실장: 그 당시 상황에서 관제탑에서 활주로 반대방향으로 착륙하도록 허가를 줘서 조종사가 수용하고 착륙하는 과정에서 활주로를 지나서 담벼락까지 충돌….
] 정비 소홀로 기령 15년인 사고 여객기 '보잉 737-800'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
[주종완/국토교통부항공정책 실장: 세부적인 어떤 그 동선 이런 것들은 이 비행기록장치를 좀 보면 또 음성기록장치를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좀 더 정확한 어떤 정보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국토부는 비행기록장치와 음성기록장치 모두 사고 현장에서.
주종완 국토교통부항공정책실장은 이날 “조류충돌 경보 1분 뒤 메이데이(조난신호)를 선언했고, 메이데이 선언 5분 후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사고기 기종인 B737-800은 보잉사가 1990년대 중반부터 생산한 중형 단거리 항공기다.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기종이나 기체 노후화와 유지 보수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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