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밈은 ‘트랄라레로 트랄랄라’와 달리 좀 더공 > 제안서, 팜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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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밈은 ‘트랄라레로 트랄랄라’와 달리 좀 더공격적이고 파괴적인 세계관을 품고 있어서, "세계를 멸망시키는 밈", "끝판왕 밈"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어요.실제 유의미한 내용은 없지만 반복적이라 계속 보게 되는 것 말고는 없다는 것이 허무합니다.브레인로트 밈 구성요소트랄라레로 트랄랄라의 라이벌은 봄바르디로 크로코딜로에요. (라이벌도 있어요..ㅎㅎ)사진출처: 나무위키이름을 듣고 처음에는 빅뱅 가사가 들렸습니다..‘퉁퉁퉁 사후르’는 이름부터 강력합니다. 뭔가 거대한 괴물이 리듬 타며 등장할 것 같죠.마블처럼 '세계관'이 존재함 - 각 캐릭터들퉁퉁퉁 사후르는 인도네시아의 라마단 새벽 식사 '사후르'를 알리는 전통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중간중간 이탈리아어처럼 들리는 AI 보이스오버 나레이션이 막무가내로 튀어나옵니다.브르르 브르르 파타핌 (Brr Brr Patapim)은 코주부 원숭이 머리를 가진 나무에 사람의 팔 다리를 갖고 있는 캐릭터 입니다. 숲을 지배하고 다루며, 나무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반대로 상대방도 나무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죠.귀신처럼 사후르 이름을 3번 외치면 집으로 찾아온다는 괴담이 압권이에요.보네카 암발라부, 브르르 바타핌: 다른 세계관 최강자들듣다보면 중독성도 있었죠.멜로디컬한 “트랄라레로 트랄랄라~”라는 반복음, 이탈리안 브레인로트의 시작으로 짧은 영상에서 시작됐습니다.혹시 여러분의 머릿속에도"트랄라레로 트랄랄라~"하고 울려 퍼지고 있다면 이미 그 세계관에 입장하신 겁니다!트랄라레로 트랄랄라, 사후르, 보네카, 바타핌 같은 존재들은 결국 우리 모두의 상상력이 만든 허상이고, 또 그 허상을 공유하며 웃을 수 있다는 게 이 밈의 묘미죠.근데 알고 보면 이건 단순한 유행에서 그치지 않고 바로이탈리안 브레인로트 밈이라는 새로운 트렌드의 일부라는 점 알고 계셨나요?안녕하세요 위즈입니다.오늘 이 글에서는 이탈리안 브레인로트에 등장하는 트랄라레로 트랄랄라, 퉁퉁퉁 사후르, 보네카 암발라부, 브르르 바타핌 세계관 최강자들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려드리는 글을 준비했습니다 !리랄리 라릴라 (Lirili Larila)는 선인장 몸체에 코끼리 머리를 갖고 시계와 함게 다니며 샌들을 신고 있습니다. 시간을 정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죠.실시간으로 올라오는 트렌드에 맞춰서 따라가기 힘드네요...ㅎㅎ‘브레인로트(brainrot)’는 말 그대로머리를 썩게 만드는 중독성 있는 밈이라는 뜻으로, 반복적으로 보게 되는 짧은 콘텐츠들을 뜻합니다.능력: 피지컬 (빠른 스피드, 슈퍼 점프), 파도 조종, 무시무시한 턱 힘트랄라레로 트랄랄라는사람이 특이한 제스처를 하며 뭔가 우스꽝스럽게 걷거나 말할 때사용되며, 리듬감 있는 음성과 ‘약간 맛이 간’ 표정이 핵심이에요.리랄리 라릴라는 코끼리의 머리 때문인지 약해보이지만 거대한 체구에 맞게 조용하지만 강한 캐릭터를 갖고 있습니다. 막상 싸우게 되면 엄청 강하다는 전설이 돌죠.트랄라레로 트랄랄라~ 사후르x9 이런 대사들이 요즘 우리의 술자리나 인사 멘트로 MZ세대에서 보인다는 것은 그만큼 이 영상이 자극적이었다라고만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페라 또는 영화풍의 고퀄 BGM.. 이랍니다!그보다 조금 더 각 캐릭터가 갖고 있는밈의 확산이 압권이라고 볼 수 있어요.긴 혀로 싸우고 사람의 다리인데 마치 무에타이처럼 강한 킥력을 갖고 있어요. 유쾌한 움직임 때문에 인기를 끄는 서브 캐릭터 역할로 자주 등장합니다.물론 사후르가 전투력에서는 압살입니다.나도 모르게 보고 있지 않으셨나요?"트랄라레로 트랄랄라 ~~", "퉁퉁퉁x9 사후르!" 같은 단어들이 의미가 뭔지도 모르겠지만 병맛요소의 재미를 담아서 재밌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자 그러면 오늘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트랄라레로 vs 퉁퉁퉁, 밈의 끝판 대결자 오늘은 트랄라레로 트랄랄라와 퉁퉁퉁 사후르를 중심으로 이탈리안 브레인로트 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요즘 틱톡이나 인스타에서 수상하고도 이상한 (?) 이탈라인 단어들이 계속 나왔는데이탈리안 브레인로트는 2025년 3월에 틱톡에서 시작되었는데요.트랄라레로 트랄랄라와 퉁퉁퉁 사후르의 대결은 ‘귀엽고 유쾌한 감성’과 ‘혼돈과 파괴의 감성’의 대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조금만 힘을 풀고 재미로 한번 봐볼까요~?보네카 암발라부 (Boneca Ambalabu)는 개구리 머리와 타이어 몸통 그리고 사람 다리를 지닌 캐릭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