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다보스 포럼 참석 5박 7일간 유럽 출장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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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주성원(오른쪽)이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 8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KIA 투수 전상현을 상대로 동점 2점 홈런을 친 뒤 홍원기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주성원의 KBO리그 데뷔 첫 홈런. 2024. 4. 23.
고척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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