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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두산을 상대로 선발승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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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5-01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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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두산을 상대로 선발승이 있어서 프로통산 선발승이 2승이며 모두 용병투수와 맞대결해서 거둔겁니다.현재 이호성이 던지는 구질은 직구,커터,커브 3가지를 던지는데 선발로 던질때 불펜에서처럼 150 가까운 구속은 유지못하더라도 140중반대의 구속만 유지하면서 볼질로 자멸하지만 않아도 오히려 1군에서 전혀 검증이 안된 정민성보다 그래도 1군에서 통산 선발승으로 2승을 거둔 이호성쪽이 좀더 낫지 않겠나 싶어요.그리고 어제 비록 패전투수가 되긴 했지만 황동재도 충분히 5선발 후보군이 될수 있고그따위 버스떠난뒤 손흔드는 이미 지나간 얘기따위 하자고 이글을 쓰는게 아니니까요.바로 다음주 목요일이 되겠죠.평균자책점을 보면 이게 1군에 더이상 둬야할 투수인가 싶을정도로 나쁩니다.다른 불펜투수들이 주자를 쌓고 내려가면 다음 불펜투수가 잘 수습해서 자책점이 더 늘지 않는 경우가 많은반면,다행히도 현재 2군에는 1군에 선발로 올려볼만한 투수가 딱 한명 있습니다.바로 정민성이죠.저는 어제경기 이호성을 보면서 좀 안타까운 마음이 앞서더라구요.작년까지의 이호성은 구속자체가 140초반에 머무는 투수여서 사실 1군 선발로 쓰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한게 많았던게 사실입니다.그럼 이호성은 왜 갑자기 맛이 가기 시작했을까요?김대호만 아니면 되요.아예 이호성과 양창섭을 1+1으로 5이닝을 던지게 하는것도 괜찮구요.이미 여러차례 선발경험이 있는 이승민도 충분히 후보군이 될수 있습니다.최근 이승민을 보면 최고구속이 145까지 나오더라구요.그래서 저는 일단 정민성을 플랜A로 보되 이호성을 플랜B,양창섭을 플랜C정도로 봅니다.꼭 5이닝이 아니더라도 차라리 작년처럼 오프너 선발로 3이닝정도를 소화하는게 오히려 낫다고 봐요.어느순간부터 이호성은 필승조가 아닌 나오면 실점하는 투수로 변해버렸고 실제로 평균자책점이 그걸 말해주죠.정민성은 지난 3월 22일에도 제가 한번 퓨처스소식을 통해 알려드린바 있는데요.이건 박진만감독이 잘못한것도 있는데요.지금 삼성빠따랑 수비가 그렇게 나쁘지 않거든요.3점정도 주더라도 긴 이닝을 던지는쪽이 어울리는데 반드시 무실점으로만 막아야 하는 불펜으로 나와서그리고 프로 1년차때 KT를 상대로 선발승이 있고이호성은 제작년과 작년에도 선발로 주로 나오던 선발자원이었습니다.이거 외에도 보면 이호성의 실점을 보면 좀 불운한 경우도 꽤 됩니다.쓰리쿼터 폼에서 나오는 지저분한 볼끝에서 나오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이 아주 좋습니다.하지만 올해는 평균 구속자체가 크게 올랐고,특히 커터도 140을 웃돌아서 탈삼진도 꽤 많이 잡아냅니다.셋째,이호성자체가 반드시 무실점으로 막아야 하는 불펜에 심리적 부담감을 가지고 있어서 뮤지컬 '위키드'에 출연하는 코트니 몬스마와 셰리든 아담스. (사진=에스앤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두 마녀'가 한국을 찾았다. 뮤지컬 '위키드' 내한공연을 앞둔 '엘파바' 역의 코트니 몬스마와 '글린다' 역의 셰리든 아담스가 30일 서울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공동인터뷰를 가졌다. 뮤지컬 슈퍼바이저 데이비드 영도 함께 자리했다. 2003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위키드'는 전 세계 16개국에서 7000만명 이상 관람한 작품이다. 토니상, 드라마 데스크상, 그래미상 등 세계적 시상식에서 100여 개의 트로피를 석권했다. 지난해 가수 신시아 에리보, 아리아나 그란데가 출연한 동명 영화가 개봉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초연 20주년을 맞아 시작된 '위키드' 투어는 호주에 이어 지난달 싱가포르를 거쳐 오는 7월 한국에 상륙한다. 국내 내한 공연은 2012년 초연 이후 13년 만이다. 몬스마는 "다양한 곳에서 이렇게 멋진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아름다운 일"이라며 내한 공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작품 자체가 브로드웨이를 대표하는 블록버스터다. 의상과 세트 등도 훌륭하게 만들어졌다"며 "어떤 사회나 시대에서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작품이 많이 사랑 받을 것 같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아담스는 "곡뿐 아니라 이야기도 잘 쓰였다. 인류가 예전부터 궁금해했던 것들, 호기심을 가졌던 것들을 다루고 있어 오랫동안 사랑받는 것 같다"며 '위키드'의 꾸준한 인기 비결을 짚었다. 뮤지컬 '위키드' 공동 인터뷰가 30일 서울 현대카드 언더스케이지에서 열렸다. 사진은 셰리든 아담스(왼쪽)와 코트니 몬스마. (사진=에스앤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위키드'는 오랜 시간 공연하면서 시대에 맞춰 변화를 주기도 했다. 이번 한국 무대에서도 이전과 다른 부분을 볼 수 있다. 영 슈퍼바이저는 "이번 프로덕션에서는 음악의 속도감을 올린 부분이 있다. 모던해진 사회에 걸맞게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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