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 빨갱이가 많다"고 말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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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김해시의원들이 "김해에 빨갱이가 많다"고 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확대되고 있다.
윤석열 퇴진김해시민연대는 22일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내란에 동조하는 국민의힘 김유상·이미애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시민연대는 윤석열을 추종하는 극우.
내가 왜 빨갱이인가” 등의 항의성 글이 빗발치고 있다.
또 다른시민은 “김해출신으로 살고 있는데 “김해.
‘건강위해 새해부터 술 절제합시다’ 경남김해시민의 고위험 음주율이 급증함에 따라 경남김해보건소가 메스를 빼들었다.
새해부터 금주지역을 지정하는 등 ‘초강수’를 두고 나섰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자체 조사결과 고위험 음주율이 2022년 13.
국민에게 눈물을 흘리게 한 정치는 끝내 설 자리가 없다는 뜻으로 정치의 정도를 되새겨주는 말"이라고 짚었다.
김해시민연대 "제대로 된 사과는 즉각 사퇴" 이미애 시의원이 사과했지만 비판 목소리는 계속 나오고 있다.
전환하기 위한 응수 화법이었지만 대응이 부족했던 같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이는 듣는 이의 해석에 따라 부적절한 단어이기에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이로 인해 마음의 상처가 되었을김해시민께 너그러운 용서를 구한다"고 사과했다.
대다수 선량한김해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김해시의원의 한 사람으로서김해시민을 빨갱이로 생각해본 적 없다"며 "김해시민을 빨갱이로 말하지도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 의원은 "흥분한 군중의 발언에 신속히 응수하고 다른 이야기로 전환하기 위해서 한 응수.
구한 것도 죄가 되느냐"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자신의 SNS에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러한 발언이 알려지자김해시민들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김해시의회 홈페이지 '의회에 바란다' 게시판에는 "더 이상 빨갱이라는 말에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시민이 조롱.
[김해=뉴시스]김해시청 전경.
연휴가 시작되는 25일부터 30일까지 총 6일간.
김해시의원이 22일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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