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행복한 결혼 되세요! 신민 > 제안서, 팜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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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종료후문자발송 신민아 김우빈 행복한 결혼 되세요!신민아가 41세이고 김우빈이 36세입니다.의도치 않게 반지 사진이 결혼을 암시하게 되었네요.둘이 처음 만났다고 알려진 게 2015년입니다.본인 인스타나 소속사보다 먼저 말이죠.둘이 사귄지 10년이 되었는데요.우리빈 여러분에게 먼저 전하고 싶다고요.신민아와 김우빈은 연상연하 커플이죠.둘은 같은 소속사인 에이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비공개로 조용히 치룬다고 합니다.김우빈이 2017년에 비인두암 진담을 받았죠.아마도 둘이 서로가 서로를 찍어준 듯합니다.스타의 결혼이라 엄청난 관심이 폭발할 듯한데요.연인답게 비슷한 느낌의 옷을 입고 돌아다녔나봅니다.오늘 오후 깜짝 놀랄 뉴스가 전해졌습니다.신민아는 재혼 황후가 26년에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됩니다.둘이 함께 찍은 사진이 전혀 노출되지 않았습니다.작년에 도쿄 여행을 둘이 함께 간 듯합니다.신민아는 인스타에 잡지 사진을 올렸는데요.사귀는 동안 특별한 논란도 전혀 없었죠.너무 조용히 둘은 알콩달콩 아주 잘 사귀고 있었는데요.걸어가는 길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응원바란다고요.둘 다 워낙 활발히 활동 중이라 결혼도 발표하자마자 12월 20일에 한다고 하네요.오늘 김우빈이 먼저 팬들에게 친필로 밝혔습니다.1년 전 도쿄 여행 후 결혼 발표한 김우빈과 신민아!김우빈과 신민아가 결혼한다는 발표가 소속사를 통해 알려졌죠.비온뒤 땅이 굳어지는 것처럼 둘은 더욱 가까워졌을텐데요. 낭독극 '여행의지도' 포스터. (극단 미:나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일본 극작가 모토하시 류의 '여행준비'를 재구성한 낭독극 '여행의지도'가 28~29일 서울 종로구 서촌 공간서로에서 관객을 만난다.작품은 '여행'을 매개로 한 이야기로, 두 남매가 어머니 재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9년 만에 재회하며 펼쳐지는 여정을 그린다.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서로에게 건네지 못한 감정과 기억을 마주하는 과정을 담아내며, 가족이지만 서로를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타인으로서의 관계가 섬세하게 그려진다.'여행의지도'는 원작을 움직이는 낭독극 형식으로 재해석한다. 세 명의 배우가 가족 구성원과 주변 인물을 오가는 형태로, 목소리·시선·자세의 변화만으로 각 인물의 감정을 입체적으로 전달한다.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통화종료후문자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