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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지옥 벗어나나…홍대입구·서울역 등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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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발전했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12-0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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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웨딩박람회 풀무원은 이번 대형 전기 트럭 1대를 우선 운행하고, 단계적으로 전기 물류 차량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0년부터 소형 1톤 전기 트럭 5대를 운영해온 데 이어 2023년에는 수소 전기 트럭 2대를 추가 도입하는 등 친환경 물류체계 전환을 지속하고 있다. 2026년 이후에는 소형 전기 트럭 15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정대영 풀무원 물류 운영 담당 상무는 “대형 화물차는 물류 과정에서 탄소 배출 비중이 높은 만큼 전기 트럭 도입 효과가 크다. 생산에서 운송, 소비에 이르는 식품 전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ESG 실천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서울시가 출퇴근 시간대 혼잡이 심각한 5개 환승역을 대상으로 맞춤형 혼잡 완화 대책을 추진한다. 대상 역사는 홍대입구역, 서울역, 잠실역, 강남역, 신도림역으로, 역사의 구조적 한계와 이용객 증가가 누적되면서 혼잡이 상시화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풀무원은 현재 전 사업장에 걸쳐 환경 영향 저감을 추진 중이며, 전기·수소 차량 확대, 충전 인프라 구축, 시설 에너지 효율 향상 등을 통해 2035년까지 2022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을 20% 줄이고, 2050년에는 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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