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돔을 지키는 IP 캐릭터를 만들어 뮤지컬로 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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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카페창업 등 오마이어스의 다채로운 활약상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기후공명 공연, 농가와 함께 협업한 ‘지구에게 사과해’ 프로젝트, 멸종위기 동물 사진전인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바다야 부탁해’ 프로젝트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기후 문제를 인식하는 것은 곧 삶의 방식에 대한 각성이다. 행동으로, 콘텐츠로, 일상에서 인식이 전환돼야 기후위기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방 자치단체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인 공감만세의 고두환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참여형 ESG 제도’라고 설명했다. 일본의 고향세에서 착안해 만들어진 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 1월부터 시행됐는데, 기부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세액공제 10만 원과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 지급 등으로 모금액은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고 대표는 “지역의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자금을 투입해야 하는데 세금의 경우 여러 제약이 따르지만, 고향사랑기부금은 제약에서 벗어난다”며 경북 산불 지원, 전남 영암 소아과 개원 등 어려운 지역 현안을 기부금으로 해결한 사례를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이 제도가 지역기반 ESG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종선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회장은 무공해차 전환으로 ESG경영을 실천하는 K-EV100(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사업)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가 추진하는 수송분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 발맞춰 2030년까지 운송수단의 전기차·수소차 전환과 철도, 선박, 항공 등 비도로 부문의 탈탄소 전환을 동시에 추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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