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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간사 최형두 의원은 미국의 경우 글로벌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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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링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12-1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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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변호사 마다하지 않았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김범석 의장의 불출석은 "쿠팡을 이용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분노·좌절하게 한다"라며 "국민을 우롱하고 쿠팡 투자자들에게 절망을 안겨줄 것"이라고 꼬집었다.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현 의원은 "김범석 의장이 그동안 다섯 번에 걸쳐 국회 출석을 거부했다"면서 "170여 개 나라 다니면서 세일즈를 한다고 해도 대한민국 국민들이 분노하고 용서하지 않으면 그 기업 역시 온전하지 못 하다는 것을 말씀드린다"면서 "오늘 청문회가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진상을 규명하고, 이후 국정조사로 가기 위해 쿠팡이 얼마나 무책임한 기업인지 보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지만 핵심 증인이 없는 상태라 질의응답은 겉돌았다. 김범석 의장이라든가 개인정보 유출 사태 때 대표이사인 박대준씨가 증인석에 없기 때문이다. 이들을 대신해 증인석에 앉은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에 질문이 쏟아질 수밖에 없었다. 이날 해롤드 로저스 대표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김범석 의장의 지시가 있었는지', '이번 사태에 대해 김범석 의장이 사과 의향이 있는지' 등 질문이 쏟아졌지만 해롤드 로저스 대표는 "내가 쿠팡의 대표로서 이 이슈를 관리하고 있다", "이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내가 책임자이니 모든 질문에 답변하겠다"는 말만 반복했다. 백미는 '김범석 의장이 어디 있는지 아는가'라는 황정아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한 응답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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