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종 두 달이 넘으니 직파한 사포나리아에 먼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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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 두 달이 넘으니 직파한 사포나리아에 먼저 꽃망울이 생겼고요.물주기는 흙이 말랐을때 가끔씩만 챙겨 주었어요.사포나리아 (말뱅이나물)출처:네이버 스토어 모야모 가든센터현재 9개 발아특기사항:-15도 월동 내한성 한해살이 월년초 또는 두해살이3월 20일정말 예쁘죠?2024년 6월 5일파종+21일5월 1일3월 22일6월 3일(실내솜파종, 노지 직파)키높이: 65~103cm파종+38일사포나리아는 직파를 해도 발아가 잘 된다고 해서 노지 직파와 솜파종으로 나누어 파종을 해보았습니다. 복토는 씨앗이 보이지 않을 정도만. (광발아성)첫 꽃 지난 3일 경북 안동에서 구조된 고양이 '영돌이'. 산불 피해로 얼굴과 발바닥에 2~3도 화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사진은 지난 16일 치료를 받기 전 이동장 안에서 바깥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사진=송승섭 기자 산불에 전부 타버린 발바닥…도망도 못 쳐영돌이는 경북 안동 일대서 살던 고양이었다. 몇 살인지, 원래 이름이 뭐였는지, 어떤 성격이었는지 모르지만 적어도 다른 생명체처럼 활발히 돌아다녔을 테다.영돌이가 처음 발견된 날은 지난 3일이다.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진화된 후 피해 동물을 수색하던 한 시민단체 활동가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 당시 영돌이는 화마(火魔)에 무너진 슬레이트 판잣집 벽돌 위에 앉아있었다. 온몸이 까만 잿더미에 뒤덮인 채로. 눈여겨보지 않았다면 화재 현장의 잔해로 보일 만한 행색이었다. 지난 3일 경북 안동에서 발견한 고양이 영돌이를 구조하기 전 찍은 사진. 네 발바닥이 화상으로 벗겨지는 바람에 불길을 피하지 못했다. 사진=동물행동권 카라 영돌이를 발견한 활동가들은 구조를 위해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낯선 사람을 보고 도망갈 수 있어서다. 하지만 영돌이는 미동도 없었다. 산불로 네 발바닥이 모두 타버렸기 때문이다. 끔찍한 고통으로 더 움직일 수 없었기에, 영돌이는 손쉽게 구조됐다.이후 고통스럽고 지난한 치료가 시작됐다. 영돌이는 현장에 있었던 수의사들로부터 응급진료를 받았고 시민단체 '동물권 행동 카라'에 의해 서울 마포구의 한 동물병원으로 이송됐다. 상태는 예상보다 좋지 않았다. 카라 소속 설윤지 수의사는 "신체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2~3도 화상으로 굉장히 심각하다"면서 "피부 아래에 있는 진피층까지 탔다"고 설명했다.진물 나오는 끔찍한 고통…영돌이는 소리를 못 낸다 지난 16일 경북 산불 피해 고양이 영돌이가 이동장 안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모습. 사진=송승섭 기자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의 카라 사무실에서 영돌이를 만났다. 이날은 영돌이가 파주에 있는 보호소인 '카라 더 봄 센터'로 옮겨지는 날이었다. 센터에는 자체 동물병원이 있기 때문에 집중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영돌이의 얼굴은 여전히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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