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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사는게 제일로 행복하다! 수첩 종이를 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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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5-04-2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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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사는게 제일로 행복하다!수첩 종이를 찢어서 쓰레기통에 버리면서이른 시간이라서 아직 보안 시스템이 작동 중이다.사는 거 별거 없다뭔지 모를 쾌감을 느낀다.폰에도 스케줄은 입력이 되어있지만,다음은나한테 도시락은 점심식사용이 아니다.이만하면 호강이지 뭐..그리고하루의 전투를 준비하는 전투식량이다.오늘 해야 할 일들은 소소한 내용까지출근 중, 자동차 안에서3시 30분에 맞추어놓은 알람이 울리면예전에는 곰슨생이 도시락을 싸주었는데,영어회화 동영상을 보기도 하고..오늘은 계란말이도 넣어 왔다.3시 30분에 기상을 한다.책상 왼편에이미 우리부부는 충분히, 진짜로, 대화를 많이 하는 부부다.아침시간에..7시..아침만찬이러려고 저녁에는 탄수화물을 가능한 안 먹는다.혼자만의 사무실에서오늘 아침, 점심에 먹어야 할 약들도 눈에 보이는 곳에 꺼내 놓는다.깜깜한 사무실에 불을 켜고..근데..이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하게 맛있다어느 날은, 둘이서 수다를 떨기도 하고..아침마다 수첩에 적어 내려간다.늘 마주치는 경비아저씨와 또 마주친다.별 반찬 없다.적어도 내가 근무하는 건물에서는 아마도 내가 제일 먼저 출근했을거다.곰슨생이 어제저녁에 안주하다가 남겨준 닭 한 조각도 훌륭한 도시락 반찬이 된다.아침 도시락 까먹는 이 순간이 말할 수 없을 만큼 너무너무 좋다.조금 일찍 눈이 떠져도 무조건 3시 30분까지는 침대에 누워서 시간을 보낸다.곰슨생은 자동차로 출퇴근하는 시간이8시우리부부가 한 공간에서 컴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생각을 하지만..요즘은 5시라도 아주 깜깜하지는 않다.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출근 준비를 한다.필기구, 오늘 할 일을 정리할 수첩을 나란히 정리한다.요즘 곰슨생에게 도시락까지 부탁하기에는 너무 힘들거 같아서.집에서 출발할 때는쓰레기통에 수첩종이를 찢어서 버리는 순간이 퇴근하는 순간이다.물론, 곰슨생이..일이 정리될 때마다 하나씩 붉은 줄을 그어가며 지워간다.그날그날 버려야 할 쓰레기를 분리해서 차에 싣는다.나는 이제는 좀...그냥 각자 편하게 보내자는 생각을 한다.매일 아침 출근해서제일 먼저, 노트북 충전과 집에서 내려온 커피를 창가에 장착한다중간에 동네 쓰레기 수거함에 쓰레기를 버리고, 다시 출발. 12·3 비상계엄을 선포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417호 법정에 앉아 재판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뉴시스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 당일 국회로 출동했던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1경비단장이 2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 증인으로 출석해 "'인원을 끌어내라'는 말을 (후임대대를 이끌었던 윤덕규 소령에게) 전달했다면, 국회의원이 아닌 다른 인원은 없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재판 쟁점 중 하나인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의결 방해 지시 의혹과 관련, 해당 지시가 있었는지를 가르는 핵심이 되는 '인원'이라는 단어를 두고 윤 전 대통령 측이 "누구를 뜻하는 것이냐"고 묻자 돌아온 답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조 단장과 김형기 특수전사령부 1특전대대장 등 군 지휘부가 증인 출석했다.윤 전 대통령 변호인들은 조 단장이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으로부터 의원을 끌어내란 지시를 받았는지, 국회 전면 차단을 지시받았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었다. 조 단장은 비상계엄 선포 당일 이 전 사령관의 지시를 받고 국회로 병력을 이끌고 출동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이 "윤 소령이 조 단장으로부터 인원으 모두 다 끌어내란 추가 지시를 전달받았다고 했는데, 여기서 인원은 국회의원이냐 일반 사람이냐"고 묻자 조 단장은 "인원이라고 했다면 국회의원이 아닌 다른 인원은 없다"고 말했다. 조 단장이 지난 2월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증인으로 출석해서도 이 전 사령관으로부터 "국회 본청으로 들어가 의원들을 끌어내란 지시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국회 통제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이 "인원 통제에 대한 의미의 해석은 지시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 어떤 의미냐"고 묻자 조 단장은 "통제는 사회적으로 군사력, 물리적 영향력 행사를 의미한다"며 "통제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차단의 의미가 강하다"고 답했다. 이어 "'민간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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