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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코리아 어게인’…외국인 폭풍매수 ‘사천피’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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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래장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2-11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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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마일라식 지난달 코스피를 14조원 넘게 팔아치운 외국인이 다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들어 일주일간 2조원 넘게 코스피를 사들이며 ‘사천피’ 회복을 이끄는 중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코스피는 1.34% 상승한 4154.85에 장을 마감했다. 이달 5일에는 3주 만에 41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외국인 투자자 매수세가 개선된 영향이 컸다.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달 코스피를 14조원 넘게 팔아치우며 국내 증시 하락세를 주도했다. 월 기준 역대 최대 외국인 코스피 순매도 규모였다. 11월에만 코스피 지수는 4% 넘게 하락했다. 그러나 이달 들어 외국인 투자자는 6거래일간 코스피를 2조3530억원 순매수했다. 이달 4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순매수세를 보이며 지수 회복을 이끌었다. 지난달 AI 거품론이 부상하자 외국인 투자자는 반도체주를 대거 팔아치웠다. 그러나 이달 들어 삼성전자를 1조1510억원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도 2070억원어치 사들였다. 9월 이후 처음으로 순매수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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