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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팝업: [키네틱 그라운드] 후기/ 일 100명 kachi 약과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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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태아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12-1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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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뮤지엄 원MUSEUM 1​이번 전시는 우리가 동의하지 않은 사회적 기준에 강요받기를 거부하는 심정으로 마련하였다.예술이 객박한 현실에 조언하고 밝은 미래를 제공해주지 못해도,작가들의 목소리를 통해 자신의 삶이 그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가치 있는 서사가 될 수 있을지 되뇌어 본다면 절반의 성공을 이루었다고 자축 할 수 있을 것 이다.전시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마주하고 스스로의 삶에 대해 질문과 답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그리된다면 이 시간을 통해 개인의 삶은 신화가 되고 역사가 될 것이다.-뮤지엄 1(윤상훈 kachi 부관장)​​참여작가고우정, 구기정, 구지은, 김용민, 박정혁, 신미경, 안유리, 윤정미, 윤정석, 이태수, 정성진, 정성진,최정은, 308 ART CREW, Andre Arice, Hiroshi TAkagish, Kachi Chan, SINA, ZHENG MAHLER​김용민 ;총 13개 미디어 영상작품 47분 20초​이 태 수;​보이지 않은 것들을 보이게, 들리게 하는 것으로 실존과 허상이 교차하는 지점신미경비누로 표현하는 응축된 시간성​공명의 시간 A Time of Resonance 3분20초​존재자체가 연속적 순환의 일부다. kachi 안유리 ;​스틱스여신을 소개하며 일본,폴란드,미국,하눅의 4여성 시인의 시가 낭독된다.서로 다른 시기, 공간에서 살다간 이들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SINA;​인간의 서사는 결국 '연결'이다​;서로 다르게 흐르는 시간 속 이야기​​Kachi Chan ;금속과 목재의 상반된 소재의 대립과 조화의 시감각은 음악이 들리지 않더라도 멜로디를 시각적으로 느끼도록 하는 작품​고우정영상의 허수아비는 창의성의 상징이다.남들과 다르면서도 같아야 하고, 중심도 중요하지만 주변부도 중요하며거시적이면서도 동시에 미시적이어야 kachi 한다.Andrea Arice​박정혁변신이야기 - 칼뤼돈의 멧돼지 사냥을 재해석했다.시대를 구성하는 변화,융합,반복의 요소를 현대적 신화속 욕망,욕구의 이야기로 풀어내었다.​구기정;자연적 속성을 뛰어넘는 기계적 생물이 공생하는 인공정원은 자연에 대한 인간의 본성과 이상적 세계를 소유하고 재창조하려는 양가적 태도를 다룬 작품이다.​편안하게 누울수 있는 선베드도 있다^​​히로시 다카기시Hiroshi Takagishi ;​단단함과 부드러움, 정적임과 동적임의 대조를 강조하며 고정관념을 깨어주며 새로운 사유를 제공한다.정지된 식물이 움직이는 kachi 순간을 상상하며 재현한 영상으로 식물의 힘을 보여주거나..​308 ART CREW;​인간의 형상을 한 적고상들의 조합을 바다와 강의 경계에 위치시켜 어디에도 속할 수 없는 삼각주에 놓아 표현했다.개인의 선택과 의지로 스스로의 세계를 구축할 수 있다.​최정은 ;자웅동체의 멍게신의 새로운 탄생은 이분법 사고 해채의 상징이다.​김미루 ;김도연 ;류은미 ;정성진'모둘러 조각'시제가 뒤석인 수많은 정보와 이미지의 범람 속에서 살아가는 동시대적 특징을 표현해 다른 서사를 만들어 내기도 하며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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