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의 작은 명품 전쟁'…대한항공 등 FSC 어메니티 경쟁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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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상속비율 대형 항공사들의 경쟁이 좌석 넓이와 기내식 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승객에게 제공되는 작은 파우치 '어메니티 키트'(Amenity Kit)도 하늘 위 명품 전쟁의 최전선이 되고 있다.
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항공사들은 대부분 전문 어메니티 제작업체와 손잡고 제품을 공급받는다. 대한항공은 상위 클래스 승객에게 영국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Graff)'와 협업한 어메니티 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그라프는 독보적인 장인 정신과 세련된 우아함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그라프가 항공사 어메니티 키트 제작에 협업한 건 대한항공이 처음이다. 이번 어메니티 키트에는 그라프 고유의 품격을 담아냈으며, 단순한 기내 편의용품을 넘어 승객들이 대한항공 탑승을 추억하는 특별한 기념품으로 간직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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