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에서, 새 기회를①] 변화의 시작, 낡은 규정&시스템부터 뜯어고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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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초 ‘현대미술의 성지’라 불리는 일본 나오시마(直島)에 다녀왔다. 환경파괴로 버려진 섬을 30여 년에 걸쳐 세계적 관광지로 바꾼 나오시마 스토리는 식자들 사이에서는 꽤 알려진 얘기. 가족여행이었던지라 기사로 쓴다는 건 애초에 고려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고향인 충남 보은에 컬처센터를 짓겠다는 김상문 인광그룹 회장을 인터뷰하다보니 나오시마가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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