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사육기간단축을 위한 '한우 생산 > 제안서, 팜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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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최근 전북 전주시 한국농수산대에서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사육기간단축을 위한 '한우 생산혁신 멘토단'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정읍=뉴시스] 정읍지역 내 한 한우사육농가.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오전 전북 전주시.

식품부는 4월 29일 전북 전주에 있는 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한우 생산혁신 멘토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농식품부 제공 한우사육기간단축을 위해 정부가 16명의 농가를 선발해 멘토단을 만들었다.

이들은 한우사육기간단축 기술을 습득하려는 청년농 등을 대상.

농식품부 관계자는 “중소과 계약농가에 생육관리 등을 벌여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했다.

축산 분야에선 한우의사육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30개월가량에서 24~26개월로 줄여 가성비를 높이겠단 취지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등급제를.

복합적으로 작용해 전체 한·육우사육마릿수 감소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같은기간전남지역에서 한우를 제외한 돼지와 닭 등 주요 축산 농장의사육마릿수는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지역 돼지 농장들의사육마릿수는 올 1분기 기준 118만.

정부가 ‘한우사육기간단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소를 키우는기간을 단축하면 사료비와 인건비 등이 절감되고, 최종적으로 판매가격에도 반영돼 소비자한테도 이롭다는 것이다.

분뇨와 악취, 온실가스 배출 등 환경 유해 요인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사육하는 이 농장은 자가 사료 제조 기술을 도입해 사료비를 평균 대비 39.

한마리당 291만원 꼴이다.

https://www.ajupod.com

사육기간도 31개월에서 28개월로 단축했다.

1++(투플러스) 출현율은 2011년 12.

도체중도 종전 398㎏에서 490㎏.

▲ 양계농가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올해 1분기 닭과 오리의사육은 소폭 증가한 반면, 소와 돼지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육우사육마릿수는 334만8000 마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7만9000 마리(5.

특히 가임 암소의 수가 줄면서.

원플러스, 1~3등급으로 등급이 매겨진다.

1등급이 30%, 2등급이 50% 수준으로 나오고 있다”며 “한우에 비해사육기간이 짧아서 육우를사육하는 농가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의 경우 쉽게 지나치기 쉽지만 한우를 제외하고 국내산 소고기를 표기.

농가와 계약하고 위탁사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축산 관련 사업모델과 비교했을 때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한돈은사육기간이 짧은(3~4개월) 반면 투자금 회전율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한우는 출하까지 2~3년이 걸리지만, 한돈은 짧은 주기로 운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