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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4-22 12:18 조회 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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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석열(가운데) 전 대통령이 19일 배의철(오른쪽), 김계리 변호사와 식사 자리를 가졌다. (사진 = 김계리 변호사 SNS 캡처) [서울=뉴시스]하다임 인턴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캠프 정무전략본부장인 김영진 의원은 '윤석열 신당' 창당설을 두고 그만큼 윤 전 대통령의 불안감이 짙게 깔려있는 것이라고 해석했다.김 의원은 2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인 김계리, 배의철 변호사 등이 '윤 어게인' 창당 움직임을 보이는 것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 석방으로 인해 이런 왜곡된 정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지금 윤석열 대통령은 신당을 가지고 국민의힘을 협박하거나 또 많은 청년에게 나쁜 메시지를 주는 것은 보기 좋은 현상이 아니"라며 "지금은 내란 수사를 받는 게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윤석열 신당은) 국민의힘을 협박하는 하나의 정치적 수단으로 보인다"며 "(최소 무기징역형 이상인) 내란 수괴를 한번 뒤집어 보려는 나쁜 음모가 있어 보인다"고 지적했다.윤 전 대통령 측이 형사 재판에서 유죄를 피하기 어렵다고 보고, 신당 창당을 지렛대로 국민의힘과 보수진영을 압박해 사면을 유도하려 한다는 것이다.그러나 김 의원은 성공 가능성에 대해 비관하며 "불가능하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은 망상적 계엄에 이어 망상적 신당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대통령이 파면됐을 때 국민의힘에서 정확하게 윤석열 대통령을 제명 처리했으면 이렇게까지 오지 않았다"며 "국민의힘도 본인들의 책임을 회피하면서 끊어내지 못하는 바람에 자승자박에 걸렸다"고 꼬집었다.진행자가 "왜 끊어내지 못했다고 보냐"고 묻자, 김 의원은 "극렬 지지층에 대한 미련도 있고, 당 지도부가 그런 판단을 할 정도로 합리적이거나 이성적이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답했다. 또 김 의원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출마 가능성에 대해 "내란의 정부에 있던 내란의 총리가 다시 국민의 신임을 받기 위해 출마한다는 것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며 "계엄이 윤 전 대통령의 망상이었다고 한다면 한 총리가 그런 생각을 하는 것조차 추가적인 망상"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한 대행의 역할은 '현상 유지'라고 규정했다. 그는 "한덕수 총리는 내란 집단(의 일원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21일 오후 광주 서구 유·스퀘어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한 시민이 TV 화면에 송출되는 정치 관련 뉴스를 보고 있다. 2024.04.21. 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박기웅 이영주 김혜인 기자 = "내란정당은 절대로 안돼. 12월 그날 밤 난리가 나는 줄 알고 심장이 벌렁벌렁 했당게."22일 오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만난 60대 택시기사는 대통령선거 후보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몸서리를 치면서 열변을 토했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 트라우마'가 깊게 남아 있는 광주 시민들은 국민의힘을 내란정당으로 규정하며 다가올 6·3 대선에서 절대 표를 줄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광주의 민심은 압도적 정권 교체와 심판을 위해 '이재명 대세론'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이 후보에 대한 반감 역시 적지 않았다.이재명 대세론에 "압도적 지지율로 정권 교체해야" 광주 도심 곳곳에서 만난 광주 시민 대다수가 바라보는 이번 대선은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이었다. 압도적인 지지율로 정권 교체를 이뤄야 한다는 의견이 상당했다. 광주 광산구 송정역시장 한 방앗간에서 만난 김모(75·여)씨는 "코로나19때 겨우 버텼다가 이제 다시 살만해지니 계엄으로 와장창 무너졌다"며 "국민의힘은 믿을 수 없다. 민생을 살리기 위해 무조건 민주당을 뽑아야 한다"고 했다.방앗간 TV로 민주당 경선 뉴스를 지켜보던 단골 손님도 "다른 후보들은 이재명한테 경쟁이 안 된다. 정권을 교체하고 내란잔당을 심판하려면 이재명에게 표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송정역 앞에서 승객을 기다리던 택시기사 곽모(69)씨는 "사법리스크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이재명 죽일라고 무리하게 수사를 해도 뭐가 안 나오지 않았느냐"며 "성남시장 때 밀어붙이는 면은 없지 않아 있었지만 지역경제 살리고 일처리 하나는 잘했다"고 이 후보를 지지했다. 출근길 서구 상무지구 길거리에서 만난 직장인 이모(37)씨도 "이재명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서야 압도적인 정권 교체가 가능할 것으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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