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흥수는 내가 지금 한가하게 머리할 때가 아니라며 거 > 제안서, 팜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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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흥수는 내가 지금 한가하게 머리할 때가 아니라며 거 오흥수는 내가 지금 한가하게 머리할 때가 아니라며 거부하는데도 지 원장은 이용실로 대려 왔다.현재 범인이 잡혀 조사를 받고 있고 범인을 사주한 곳이 밝혀지면서...고자동은 "그런데 은혜를 원수로 갚아? 어떻게 공금을 횡령해 튈 생각을 해!" 장미애는 "평생 죄인이라고 자책하며 살고 있다"며 진심이라고 말한다.지 원장은 기분 전환하는데 헤어스타일 바꾸는 게 최고라며 반강제로 앉게 한다.이어지는 예고 영상에서 독고세리(신슬기) 엄마가 오범수(윤박) 교수를 찾아가 내가 세리 엄마라고 말하고...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24회, 배해선 이석기 어릴 때 버려 친모 고백, 안재욱 엄지원 러브라인 핑크빛 꿀이 뚝뚝, 소비자 고발 묵은쌀 조작 사건 범인 잡혔다.한 회장은 기쁜 소식 직접 전하러 왔다며 "범인이 잡혔다"고 전한다.농장 주인은 귀한 막걸리 주셔서 감사하다며 요즘 화접 작업을 하느라 바빠서 정신이 없다며 요즘 벌 나비가 줄어서 사람 손으로 일일이 꽃에다 꽃가루를 묻혀 줘야 한다고 말한다.한봄은 기뻐서 엄청 좋아한다. 그렇게 오강수는 LX 호텔에 취직하게 되는구나!반품 막걸리가 수두룩 쌓여 가고 선수금 반환하라 독촉하고 이제는 은행 대출 상환 만기 연장 불허 통보를 받고 놀라는 마광숙(엄지원) 대표! 만사 제쳐놓고 은행으로 달려간다.모두가 놀라는 순간, 한동석 회장이 활짝 웃으며 막을 내렸다.. ^^잠시 후, 사태 파악을 한 독고탁은 소 전무에게 "나는 이번 일 전혀 모르는 일이라는 거 명심해"라고 말한다.한동석 회장은 법무팀에서 범인이 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고를 받고 기분 좋아 독수리 술도가로 달려갔다.다음 주에 기대가 더 커졌다..!!오 교수는 한 번만 더 이런 예기 꺼내면 너 얼굴 다시는 안 봐 당연히 TA도 자를 거고.. 나 먼저 일어난다며 횡~ 돌아간다... !! @!@한봄(윤준원)과 한결(김승윤)이 함께 오강수(이석기)를 만났다.그리고 눈 떠보니 한 침대에서 같이 눠 있다는 걸 알고 화들짝 놀란다. ㅎㅎ ㅠㅠ한편, 마 대표와 한 회장은 서울에 도착해 헤어지는데 오늘 수고했다 잘 가라며 서로의 눈 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ㅠㅎㅠ막걸리 싣고 배 농장에 도착한 마 대표와 한 회장은 주인을 만나 인사를 나눈다.오흥수(김동완)가 지옥분(유인영) 원장을 찾아왔다.잠시 후 전화를 받더니 오흥수는 문화센터에서 강의 그만두라고 연락이 왔다.농장 주인은 저분에게서 회장님 돌아가신 사모님 모실 때 느꼈던 그런 느낌을 받았다며 두 분이 너무 잘 어울리신다고 말씀하셨다.독수리 술도가 소비자 고발 사건 이후 어려움이 밀려온다.이어서 농장 주인은 회장 님 표정도 밝아 보여서 좋다며 기념사진도 찍어주고..!!오흥수는 댄스 강사도 잘리고 알아본 기획사도 춤이 올드하다고 팽당해서 속상해 깡소주를 마시고 있다.결국 오흥수 문화센터 줌바 댄스 강사 잘리고 슬퍼서 눈물을 흘린다.마 대표와 한 회장은 일손 부족한데 도와주고 가자며 화접 작업에 들어갔다...지 원장이 울지 말라 뚝~하라며 위로를 전하니 흥수는 지 원장 어깨에 대고 훌쩍훌쩍 울다가 오열한다...@!@장미애는 당시 강수가 보고 싶어 독수리 술도가에 취직해서 강수를 키우며 살았다.지난번 한봄이 함께 일해 보자 제안을 받고 그때는 거절했는데 최근 면접 합격 통보를 받은 상태인데 사회적으로 인정받은 거 같아서 기분 좋다며 지금도 제안 유효하면 잘 부탁한다고 제안을 받아들였다.농장에서 일 마치고 상경하면서 운전은 한 회장이 하겠다며 오늘 일하느라 피곤할 테니 눈 좀 붙여라는 따뜻한 말이 깨 쏟아지는 부부가 하는 말처럼 딱 부부상으로 참 좋아 보인다.. ^^또한 한동석 회장은 "사주 한데가 어딘데? 뭐~!! 신라 주조?.."라며 화들짝 놀란다.마 대표가 "감사해요 회장님 이렇게 빨리 잡힐 줄 몰랐다"며 좋아서 회장님 손을 잡아 흔들고 있는데 가족들이 모두 나와 그 광경을 목격했다..ㅎㅎ장미애는 "양심을 버렸어도 모성은 남아 있다"며 "그땐 나도 어쩔 수 없었다 건설 현장에서 사고로 애 아빠 죽고 사흘 후에 강수를 낳았는데 미혼모로 살아갈 형편이 못 돼서 그랬다"고 고백했다.세리는 저~ "교수님 좋아해요" 처음엔 저도 제 감정에 자신이 없었는데 이제 명확해졌다며 "교수님 좋아하는 거 맞아요"라고 말한다.장미애는 술도가 형편 어려울 텐데 이거 보태라며 봉투를 내놓는다.오 범수 교수는 세리(신슬기)가 출근도 안 하고 강의도 안 나와 걱정 오흥수는 내가 지금 한가하게 머리할 때가 아니라며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