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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에 이어 YTN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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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4-26 06:21 조회 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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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에 이어 YTN이 실시한 대선 민심 여론조사 결과 보도해 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선 후보가 정당 구분 없이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고, 범보수 주자를 모두 합친 수치보다도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보는지 정당과 무관하게 물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43%를 기록해, 2위 국민의힘 한동훈 후보와 33%p 넉넉한 격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이 9%로 그 뒤를 이었고, 국민의힘 김문수·홍준표 후보가 나란히 7%, 안철수 후보가 3%였습니다. 없다와 모름·무응답을 합치면 15%로 나타났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범보수 주자 모두를 합친 것보다도 5%p 높은 적합도를 보였습니다. 지지 정당별로 봤을 때, 민주당 지지자의 경우 무려 88%가 이재명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정권 재창출과 정권 교체 가운데 어느 의견에 더 공감하는지도 물어봤습니다. 정권 교체 여론이 54%로 정권 연장 36%보다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신을 '중도'라고 답한 사람으로 응답자를 좁혀보면, 정권 교체 의견이 연장보다 두 배나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44%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 36%, 조국혁신당이 3%로 뒤를 이었습니다. YTN 정인용입니다. 영상편집;양영운 디자인;박지원 [YTN 여론조사 '민심을 읽다'] - 조사의뢰 : YTN - 조사기관 : 엠브레인퍼블릭 - 조사일시 : 2025년 4월 23일~24일(2일간) - 조사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 피조사자 선정 방법 :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휴대전화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 응답률 : 18.0%(무선 100%) - 오차 보정 방법 : 2025년 3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가중치 부여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3.1%p -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 대전의 한 의과대학 캠퍼스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교육부가 전국 의대생을 대상으로 학업 복귀 의향을 파악하는 익명 설문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수업에 참여하고 싶지만 학생회·단체의 압박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내지 못하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공론화하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일부 강성 의대생들 사이에선 벌써 “설문 결과를 무효화하자”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25일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에 공문을 보내 의대생 대상 복귀 의향 설문조사를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공문에 따르면 교육부는 “현재까지도 많은 대학에서 학생들의 수업 복귀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지만, 학업에 복귀하길 희망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는 점이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학생들이 학업 복귀 여부를 자율적으로 선택하길 희망하나, 일부 경직된 분위기로 인해 자유로운 의사 결정에 제약을 받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며 “각 의대에서 학년별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익명이 보장되는 방식의 복귀 의향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학생들이 학업 복귀 선택에 참고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교육부와 KAMC의 요청에 따라 현재 여러 의과대학에서 설문조사가 진행 중이다. 설문조사는 “귀하는 4월 30일까지 수업에 복귀할 의사가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예’ 또는 ‘아니오’ 중 하나로 답하는 방식 등으로 구성됐다. 응답 기한은 오는 28일 오후 12시까지다. 교육부 관계자는 “많은 의대생들이 수업 참여를 희망하면서도 학내 여론 때문에 눈치를 보느라 복귀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접했다”며 “이번 설문은 학생회 설문보다도 학생들이 자유롭게 응답할 수 있기 때문에 결과가 나오면 수업 참여 학생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일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대한의사협회가 연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궐기대회' 참가자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과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운영 등을 규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하지만 일부 강성파 학생 사이에선 해당 설문조사를 무력화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익명을 요청한 한 의대생은 “실제로는 복귀할 생각이 없어도 모두 ‘복귀’에 투표하자는 움직임이 있다”며 “나중에 ‘이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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