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강원래와 이혼 언급 “콩깍지 풀리니 지옥, 이혼으로 벗어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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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2번타자 도슨이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서 1회초 무사 1루에서 3루타를 터트린후 자축하고 있다. 2024.04.21.
잠실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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