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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 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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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4-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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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 하양河陽’ 프로그램 포스터.[대구가톨릭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는 박물관 ‘나의 살던 고향, 하양河陽’ 프로그램이 2025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다음달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대학박물관의 활성화, 지역문화 진흥, 국민 문화 향유권 확대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대구가톨릭대 박물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물과 볕의 고을, 하양河陽’ 특별전과 연계해 ‘나의 살던 고향, 하양河陽’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하양의 옛 이름 ‘화성花城(꽃성)’에 착안해 ‘꽃’, ‘고향’, ‘향수’, ‘추억’을 주제로 한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된다.총 2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고향에 대한 기억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고향① 기억을 그리다’, 나만의 향수를 제작하는 ‘고향② 추억 그리고 향수鄕愁’, 꽃을 활용한 석고 방향제를 만드는 ‘고향③ 기억 속의 향기’, 꽃을 담은 하바리움을 제작하는 ‘고향④ 꽃성, 꽃비 내리다’ 등으로 구성돼 있다.따라서 박물관은 경산시 지역민을 비롯해 노인,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외국인 등 소외계층은 물론 대학 구성원 모두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 한다.이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회당 약 2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된다.프로그램 신청 및 문의는 대구가톨릭대 박물관으로 하면 된다.강종훈 대구가톨릭대 박물관장(역사교육과 교수)은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는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활성화와 국민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kbj7653@heraldcorp.com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 권한을 제한하는 내용의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이 국회로 돌아갑니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29일) 정례 국무회의에서 "재의요구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며 "헌법 훼손 문제점들을 종합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한 대행은 거부권을 행사한 구체적 이유로 헌법에 없는 권한대행 직무 범위를 법률로 제한하고, 국회 선출 헌법재판관의 임명 간주 규정으로 대통령 임명권을 형해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들었습니다.한 대행은 대선 출마를 위해 다음 달 초 사퇴할 전망이어서 국무회의 주재와 거부권 행사는 사실상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한덕수 #국무회의 #거부권 #헌재법개정안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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