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찾은 '제네시스', 최대 규모 브랜드 공간 선보인다 > 제안서, 팜플렛

부산상속변호사 제네시스는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리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공식 후원사 중 최대 규모의 브랜드 공간인 '제네시스 퍼블릭 부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운영되는 퍼블릭 부스는 △씨네 라이브러리 △더 사운드 트랙 △인터뷰 룸 △시네마틱 스튜디오 등 4개 테마로 구성됐다. 관객들은 독서·음악·영상 콘텐츠를 통해 영화와 제네시스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씨네 라이브러리에는 영화제 개막작 '어쩔수가없다'의 박찬욱 감독 작품 관련 도서, 주요 국제영화제 수상작, 역대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관련 도서 등이 마련됐다. 더 사운드 트랙에서는 LP 음반을 통해 명작 영화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감상할 수 있다. 인터뷰 룸과 시네마틱 스튜디오는 방문객이 영화제와 제네시스에서의 순간을 인터뷰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제네시스는 영화제 개막일인 17일에는 감독·배우 등 주요 참석 인사들이 레드카펫에 오르기 전 머무르는 백스테이지 더 씬(The Scene)을 운영했다. 이곳에서 촬영된 모습은 숏폼 콘텐츠로 제작돼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