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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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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 25-10-26 20:22 조회 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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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전문변호사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는 말레이시아에 우리 시각으로 오늘(26일) 오후 도착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우리가 제시할 구체적인 비전을 발표했는데요. 현지 연결합니다. 정인용 기자, 이 대통령 해외 방문 소식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재명 대통령은 1호기를 타고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후 3시 50분쯤 이곳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첫날은 동포 만찬 간담회를 하고 내일부터 정상외교 일정에 돌입하는데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조금 전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내일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발표할 비전을 소개했습니다. 기여와 성장, 평화를 뜻하는 영문 첫 글자를 각각 딴 'CSP' 구상을 직접 밝힌다는 건데요. 이는 한국과 아세안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영문 표현을 (Comprehensive Strategy Partnership) 염두에 둔 겁니다. 우선 기여자로서 아세안 청년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제도적인 틀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 아세안의 3천억 달러 교역 시대를 열기 위한 성장 비전을 제시할 거라고 대통령실은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P, 즉 평화와 안정은 최근 문제가 되는 초국가 범죄 근절을 위해 한-아세안 협력 방안을 제안하겠다는 의미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내일 캄보디아 정상과도 회담을 여는 만큼 온라인 신용 사기 이른바 '스캠 범죄' 등 국제 범죄 대응에 공을 들이겠단 거로 풀이됩니다. [앵커] 대통령실이 경주 APEC 정상회의 기간 북미 정상 간 회동 전망에 대해서도 밝혔다고요. [기자] 네, 위성락 실장은 APEC 계기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만남 가능성에 대해선 여전히 낮게 봤습니다. 위 실장은 그리 긍정적이진 않다면서 북미 회담 관련 특별한 정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어떤 경우에도 대비는 하려고 생각은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위 실장은 또, 이 대통령이 아세안과 대북정책 전반에 대해 협의를 하고 있고 호응을 유도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 대통령이 역시 말레이시아 현지에 와 있는 트럼프 대통령과 조우할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는데요. 위성락 실장은 이에 대해 일정이 겹칠진 모르겠다면서도 만날 수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한중일이 함께 하는 이번 아세안+3 정상회의에선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인천주민들 실생활서 활동 전개 지자체 차원 지원·제도 필요해 지난 24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 종이 수거함에 우유팩 여러개가 놓여 있다. 2025.10.24 /송윤지기자 ssong@kyeongin.com “종이팩은 종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지난 24일 오전 9시께 인천 연수구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 박스, 폐지 등 종이류가 담긴 수거함 안에 우유팩과 멸균팩(내부가 알루미늄 코팅된 종이팩)이 눈에 띄었다. 빈 우유팩 안에는 먹다 남은 우유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종이팩은 일반 종이와는 달리 플라스틱, 알루미늄, 폴리에틸렌 등의 재질로 구성된다. 이 때문에 일반 폐지와는 재활용 공정이 다르다. 인천시는 종이팩을 버릴 시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깨끗이 헹군 후 일반 폐지와 혼합되지 않게 배출하도록 당부하고 있다.분리수거장을 지나던 주민 김모(72)씨는 “우유나 음료수팩도 그냥 종이와 함께 버리곤 한다. 우유팩이 종이가 아닌 줄은 몰랐다”며 “아파트나 지자체에서 종이팩을 따로 버려야 한다는 안내를 받은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인천 지역사회 곳곳 ‘종이팩 분리배출 전도사’효성고등학교 교사이자 영종도 주민인 정진화(42)씨는 학생들과 함께 일주일에 한 번씩 학교 급식에서 나온 종이팩을 직접 씻고 말린 후 종이팩 수거 업체 ‘한살림’에 보내고 있다.정씨는 “종이팩을 모은 후에도 배출할 수 있는 별도의 배출함을 찾기가 어렵고, 행정복지센터에 종이팩을 건네도 받기 꺼리는 경우가 있다”며 “페트병처럼 공공기관이나 편의점 등 어디서든 편하게 종이팩을 분리배출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면 시민들의 참여도가 더욱 높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회원 17명으로 구성된 인천고잔고등학교 학부모회도 올해 6월부터 종이팩 분리배출 활동을 하고 있다. 학교 내 종이팩 수거함을 마련하고 매주 인근 카페에서 종이팩을 수거해 온다. 현재 인천 남동구 내 카페 20곳이 종이팩 분리배출 활동에 협력하고 있다.이형아( 누수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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