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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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 25-10-27 23:30 조회 9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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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아세안+3 정상회의 기념촬영 (쿠알라룸푸르=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우 칸 솜 미얀마 외교부 사무차관,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 사나나 구스마오 동티모르 총리,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이재명 대통령,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 리창 중국 총리,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헝쭈은 나론 캄보디아 부총리, 손싸이 시판돈 라오스 총리. 2025.10.27 xyz@yna.co.kr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이틀째인 27일(현지시간) 아세안과 한중일 등 주요국 정상들은 잇따른 다자 회의와 양자 회담을 갖고 경제·무역 협력 강화 등을 논의했다.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아세안 등 각국 정상들은 거대 다자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자유무역 시장 확대, 무역·투자 협력, 공급망 회복력 강화, 디지털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2020년 이후 처음 열린 RCEP 정상회의에는 아세안과 한중일·호주 등 회원국 정상들은 물론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등이 참석했다.참가 정상들은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과 인구의 약 30%를 포괄하는 RCEP를 통해 세계 보호무역주의의 영향을 완충해줄 방안을 모색했다.올해 아세안 의장국 자격으로 회의를 주재한 말레이시아의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는 "이번 정상회의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이 한창이던 시기에 (RCEP)협정에 서명한 이후 처음으로 RCEP 정상들이 모이는 자리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이어 RCEP 정신에 명시된 회복력과 공동 번영을 언급, 이번 회의의 전략적 중요성이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화 제안에 침묵을 지키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내부 주민들을 향해 외세에 기대지 않는 자력자강을 강조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번 APEC 정상회의 계기로 북미회담이 열릴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지만, 갑작스런 회동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 노동신문은 1면 기사를 통해 스스로의 힘으로 강해지는 '자력자강'만이 자신들이 가야 할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적대세력의 책동을 자력으로 쓸어버리고, 혁명의 전성기를 열어나갈 수 있다는 게 김정은 총비서의 믿음이라고 역설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의 만남 제안에는 침묵하는 김 위원장이 북한 주민들을 향해 자립을 강조한 겁니다. 김 위원장이 당장은 외교전에 나설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힌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이 밖에도 북한의 외교 책임자이자 대미 전략가인 최선희가 해외 출장을 떠나는 등 북미대화 성사 가능성은 점점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도 지금 상황으로는 북미 정상이 만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판문점 회동도 30시간 만에 이뤄진 만큼 끝까지 가능성을 열어놓고 준비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오현주/대통령실 국가안보실 3차장 : 현재는 (북미회담 개최)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보지만, 만약 그런 상황이 되면 저희도 그 정도 시간 안에는 저희 내부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역량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은 여러 가지 부정적 신호 속에도 트럼프와 김정은 모두에게 유리할 수 있는 이번 회동이 언제든 전격 성사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조한범/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YTN 출연) : 트럼프, 김정은 둘 다 득이 될 겁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사전 조율이 없었기 때문에 비핵화를 위한 주요한 의미 있는 합의문이 나오기 어려워요. 그냥 만남 자체로 의미가 있거든요.] 이런 가운데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북미회담에 관여한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가 공식 부임해 그 역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YTN 홍선기 입니다. 영상편집 양영운 디자인 윤다솔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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