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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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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면발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2-0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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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전문변호사" class="seo-link good-link">형사전문변호사 이에 따라 협회는 2021년 K-EV100 참여기업 선언식을 개최해 민관 협업 노력을 적극 홍보해 왔고, 그 결과 현재 참여기업은 현대차, SK렌터카, CJ대한통운, GS건설 등 381개사로 대거 늘었다. 정 회장은 “K-EV100에 참여하는 민간기업의 수를 늘려 2030년까지 무공해차 공급 최종 목표치인 450만의 41%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기업의 무공해차 전환 활동이 실질적 성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객관적 평가 인증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목공사 시공능력평가 1위 기업인 삼호개발의 서혜실 ESG팀장은 “현장에서 배우고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건설 모델을 확장 중”이라고 소개했다. 전국 34개소에 300여 임직원이 도로, 철도, 지하철 등 지반조성포장 공사를 추진하는 삼호개발은 3년 연속으로 시공능력평가 지반조성포장업 전국 1위를 기록했고, 2025년 수주잔고도 1조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런 가운데 삼호개발은 회사의 성장뿐 아니라 ESG 경영을 실천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서 팀장은 “청년 실업률은 높고, 토목 전공자는 줄고 있는 환경에서 새로운 방식의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지역 대학과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 운영 소식을 전했다. 그는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확보, 청년 고용 확대, 지역 상생 생태계 완성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는 건설 산업 ESG 경영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은 국가 차원에서 ESG가 성공하려면 국가균형발전이 선행해야한다는 것을 지적하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대학 차원의 ESG 생태계 구축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정 총장은 “ESG의 원칙을 국가의 정책 결정, 재정 운영, 공공 행정 등에 적용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하고 정부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는 국가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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