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별로 인력 감축 바람도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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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웨딩박람회 영화관 산업의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롯데시네마 등을 운영하는 롯데컬처웍스는 근속 10년 차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퇴직 위로금은 월 기본급에 근속연수를 곱해 최대 15개월 치까지 지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지난해에 이어 지난 10월 두 번째 희망퇴직을 단행했다. 대상자는 사원급의 경우 만 40세 이상 또는 현직급 8년차 이상이며, 간부 사원은 만 45세 이상 또는 현직급 10년 차 이상이다.
롯데칠성음료와 롯데웰푸드도 올해 희망퇴직을 단행했으며, 롯데멤버스의 경우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편의점과 홈쇼핑 등을 운영하는 GS리테일 역시 조직 효율화에 나섰다. GS리테일은 최근 만 46세 이상, 근속 20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퇴직금 외에 연봉 1.5배 수준의 위로금과 자녀 1명당 최대 4000만 원의 학자금을 지원한다.
K-뷰티 호황을 맞이한 화장품업계도 허리띠를 졸라맸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원 조직과 오프라인 영업 조직에서 근무한 지 15년 이상인 자 또는 45세 이상 경력 입사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 절차를 밟는다. 적용 회사는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에뛰드, 아모스프로페셔널, 오설록, 에스쁘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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