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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팜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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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제조업 AI 전환) 얼라이언스-국민성장펀드 연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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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이오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2-1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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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에스테틱 방산 업계가 처음으로 중남미 시장에서 대규모 지상 무기 체계 수출 성과를 올렸다. 9일(현지 시간) 대통령실과 방위사업청은 현대로템이 페루 리마에서 현지 육군조병창(FAME)과 지상장비 공급을 위한 총괄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괄합의서에는 페루 육군이 현대로템, FAME과 협업해 K2 전차 54대와 K808 차륜형 장갑차 141대를 도입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현대로템은 총괄합의서를 토대로 내년까지 페루와 세부 수출 조건과 금액 등을 협상해 본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합의서에 현지 조립·생산시설 구축과 교육 훈련·후속 군수 지원 패키지가 포함돼 계약 규모가 3조원대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대통령실은 “이번 지상 장비 수출은 중남미 지역 방산 수출 중 최대 규모”라며 “이행계약까지 성공적으로 체결되면 K2 전차가 유럽뿐 아니라 중남미 지역에 진출하는 첫 사례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양국 국방·방산 협력을 획기적으로 격상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페루가 전력 보강, 자국 산업 발전을 위해 K-방산을 선택한 만큼 양국이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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