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5000만원 규모의 국내 최대 인공지능(AI) 영상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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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스테틱 폼 공모전 마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1회 행사 당시 막판 접수 폭주로 서버가 마비될 정도의 열기를 보였던 만큼, 주최 측은 참가자들에게 여유 있는 제출을 당부했다.
매경이코노미와 AI 미디어테크 기업 스튜디오프리윌루전은 ‘제2회 AI 영상광고·숏폼 공모전’ 참가 신청을 오는 12일 자정 마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마감을 이틀 앞둔 10일 기준 이미 3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앞서 진행된 1회 공모전에는 총 725편이 응모해 국내 AI 공모전 사상 이례적인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당시 마감 마지막 날 지원작이 대거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서버가 마비되는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 주최 측 관계자는 “마감 직전에는 트래픽이 급증해 전송 지연이나 접속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자칫 최종 시한을 넘겨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마감 시간보다 여유 있게 미리 접수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참가 희망자는 12일까지 ‘AI-Kive’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접수해야 한다. 이번 2회 공모전에는 삼성증권, 한진, JB금융그룹,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바로AI, 바이오던스, 씨앤씨인터내셔널, 도씨, 구다이글로벌, 실리콘투, 예스스타일(홍콩), 루에랑(프랑스), AI-Kive, 매경이코노미 등 총 14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가자는 이들 기업 중 한 곳을 선택해 해당 기업의 브랜드 자산(로고, 슬로건, 색상 등)을 활용한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수상작은 향후 해당 기업의 실제 광고 소재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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