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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리 지부장은 "지금 추세로 간다면 케이블TV나 공적인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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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외모재 작성일 25-12-17 12:33 조회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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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포기비용 야 하는 매체들이 계속 (인수합병 등) 통합을 하게 되면서 공적인 색깔이 지워지게 될 거다. 합병되고 덩어리가 커지면 지역성에 대한 역할이 고려가 안 되는 것"이라며 "기자들이 힘들어서 떠난다더라. 그룹사 입장에서는 굳이 지역성 콘텐츠까지 살릴 필요는 없다. (기자들에게) 그룹사 차원의 사업을 키울만한 데에 집중하라고 할 수밖에 없다"라고 우려했다. 차별적 규제 해소와 더불어 전반적인 유료방송 정책을 재설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잇따른다. 김소리 지부장은 "유료방송과 OTT의 콘텐츠는 동일한데, 유료방송사들은 방송발전기금을 내야하고 편성 심의 광고 규제 등을 다 받고 있다.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도 정해진 틀 안에서 해야 하는데 OTT는 모든 게 다 자유롭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방미통위와 문체부 OTT 담당자들이 적고, 업무가 각 부처에 찢어져 있는 것도 문제"라고 말했다. 케이블업계 관계자 A씨 역시 "OTT와 유튜브 시대에 유료방송 정책이 어떻게 돼야 하는지, 이용자들은 해외 플랫폼을 중심으로 이용하는데 국내 유료방송 플랫폼은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 정부가 나서야 한다"라고 말한 뒤 "방발기금을 절감시킨다든지 형평성이 고려돼야 한다. 방발기금은 홈쇼핑은 영업이익 기준, 유료방송사는 매출 기준으로 내는 것도 여러 번 지적 돼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 정부의 유료방송 정책이 나오지 않았다. 현재는 유료방송 전체가 어려워졌는데 정부 정책 방향성이 나올 때가 됐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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