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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팜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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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5-04-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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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나 의원은 이날 국회 본관 앞에서 개최한 대선 출마 선언식에서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위대한 국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진정한 국민 승리의 시대를 열기 위해 대선 출마를 엄숙히 선언한다"고 했다.나 의원은 이번 대선을 '대한민국 체제 전쟁'이라고 규정하며 윤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전후로 종종 채택했던 '반국가세력'이라는 표현을 썼다. 그는 "이번 대통령 선거의 본질은 체제 전쟁이다"라며 "우리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이냐, 아니면 반자유, 반헌법 세력에게 대한민국을 헌납할 것이냐, 제2의 6·25전쟁, 건국전쟁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고 했다.나 의원은 민주당을 겨냥해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폐지하고, 간첩 잡는 예산, 마약 수사 예산을 통째로 삭감해 사실상 대공수사 기능을 무력화했다. 이제는 간첩법 개정안 통과를 막고,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시도하고 있다"며 "이것이 반국가 이적행위가 아니고 무엇인가. 간첩과 마약이 판치는 나라, 이것이 우리가 원하는 대한민국이냐"고 했다.'5선 국회의원'인 나 의원은 자신이 의회 정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어필하면서 "의회를 알지 못하고 정치를 모르는 사람은 할 수 없다. 거대 야당과 맞설 땐 맞서고, 얻을 것은 제대로 얻어낼 줄 알아야 한다"며 "국회 경험이 가장 많고, 여야와 공수를 모두 경험한 준비된 실력, 계파 없이 당을 하나로 통합하고 화합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저 나경원이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나 의원은 이 자리에서 △법치 재건 △안보 최우선 △G5 경제 강국 △따뜻한 동행(복지) △상호주의 원칙 확립 등 5개 공약을 내걸었다.먼저 '법치 재 [대구=뉴시스] 대구가톨릭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사진=블라인드 캡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신생아 학대 논란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대구가톨릭대병원 간호사가 '파면' 조치됐다.대구가톨릭대병원은 "논란이 된 간호사는 교직원윤리위원회와 직원인사위원회 등을 통해 지난 4일자로 최고 중징계인 '파면' 조치됐다"고 11일 밝혔다.이 간호사는 입원 중인 신생아를 자기 무릎에 앉히거나 끌어안으며 사진을 찍은 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 후 "낙상 마렵다", "오자마자 열 받아서 억제시킴", "분조장(분노조절장애) 올라오는 중" 등 의료진이 사용하기 부적절한 폭언을 함께 적어 게시해 논란을 빚었다.이 간호사가 파면 조치된 날은 경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은 날이기도 하다.이 간호사는 신생아 학대 논란이 일자 병원에 즉각 사직서를 제출했었다. 하지만 병원 측은 이 간호사에 대한 사직서를 바로 처리하지 않았다.병원 측은 당초 이 간호사에 대해 ▲재취업 금지 ▲퇴직금 미지급 및 연금 수령 막기 ▲간호사 자격 박탈 등 중징계를 준비했었다.병원 측 관계자는 "이번 간호사의 SNS 사건으로 인해 본 병원은 환자와의 신뢰에 있어 산정할 수 없는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며 "이에 병원은 이 사건을 엄중히 받아들이며 보건당국과 경찰의 조사에 따라 필요한 법률적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또 "파면이라는 중징계를 받으면 퇴직금 등 금전적 손해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간호사 자격 박탈 등은 병원 측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대구경찰청은 지난 4일 신생아 학대 논란으로 고소장이 접수된 이 간호사의 집과 휴대폰 등을 압수수색했다. [대구=뉴시스] 대구가톨릭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사진=블라인드 캡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 간호사는 입원한 신생아 사진과 함께 "낙상 마렵다" 등의 글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다른 신생아들을 상대로 학대를 한 간호사들(3명)이 더 있다는 의혹도 제기됨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해서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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