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카타=AP/뉴시스] 15일(현 > 제안서, 팜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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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카타=AP/뉴시스] 15일(현지 시간) 인도 서벵골주 콜카타에서 벵골력 설을 맞아 한 힌두교 사제가 상인의 장부에 복을 기원하는 신성한 기호를 그려주고 있다. 이 지역 상인들은 이날 힌두교 신들에게 번영을 기원하는 기도를 올린 뒤 새해 장부를 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5.04.15. 국립경국대학교 테니스팀이 2025년 전국종별테니스대회’ 대학부 여자복식에서 은메달을 목에걸었다. 사진왼쪽부터 조성원(감독), 오지언(체육1학년), 김일해(코치), 원지현(체육4학년)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국립경국대학교 테니스팀 원지현(4학년), 오지언(1학년) 선수가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양구에서 열린 ‘2025년 전국종별테니스대회’ 대학부 여자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두 선수는 준결승에서 명지대(이지연, 최다은)를 상대로 6-1, 6-2로 승리하며 국립경국대 최초로 결승전에 진출했다.결승전에서 역시 명지대(김은서 4-6, 3-6)와의 경기에서 패해 아쉽게 우승을 내줬다.국립경국대 조성원 체육학과 교수(테니스팀 감독)는 “이번 대회에서 오랜 전통 테니스 명문 명지대와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우승할 자격이 충분한 경기내용이었다”고 말했다.이어“유능한 지도자(김일해 코치)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함을 전하며 우리 학생들이 준우승의 아쉬움보다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모습에 너무나도 뿌듯하고 값진 시간이었다”며 전했다.한편 국립경국대 테니스팀은 경상북도 체육회, 안동시 체육회,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등에서 지원받고 있다.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