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연속 하한가로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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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브릿지바이오)의 주가가 2일 연속 하한가로 직행했다.
이정규브릿지바이오대표가 지난 15일 온라인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직접 향후 계획을 밝혔지만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 'BBT-877'의 임상 실패에 시장의 실망감을 잠재우기엔.
사진/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 임상2상에서 유의한 효과를 입증하지 못해 기술이전이 좌절됐다.
수입 창출원이 가로막히며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6일브릿지바이오에 따르면, 지난 14일 발표한 BBT-887의 글로벌.
코스닥 상장사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가 폐섬유증 신약 임상 2상 유효성 입증에 실패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급락 중이다.
16일 오전 9시 36분 기준브릿지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1880원(29.
94%) 내린 4400원에 거래 중이다.
브릿지바이오는 지난 14일 장 마감 후 폐가 딱딱하게 굳는 희소 질환인 특발성.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폐섬유증 신약 후보의 임상 실패 영향으로 이틀째 하한가로 직행했다.
이미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있는 터라 상장 유지도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일각에서 제기되기도 한다.
16일 오전 9시25분 현재브릿지바이오는 전일 대비 1880원(29.
94%) 하락한 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포트폴리오는 ▲밀리의서재(독서 플랫폼) ▲뷰노(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신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 ▲엘앤씨바이오(인체조직 재생의학 전문기업) 등으로 지난해 12월 IRR 13.
펀드의 수익률 자체는 준수하나 2021 HB반도체 세컨더리 투자조합을.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88330)가 이틀째 급락세를 보인다.
폐섬유증 신약 임상2상 유효성 입증 실패 소식에 투심이 악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7분 현재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전 거래일보다 29.
94%(1880원) 내린 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CI (사진=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제공)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브릿지바이오)가 특발성폐섬유증(IPF) 치료제로 개발 중인 오토택신(ATX) 저해제 'BBT-877'이 임상2상에서 유의미한 효능을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릿지바이오는 임상2상 탑라인 결과 1차.
상승폭이 그렇게 크진 앉았지만 장초 제약바이오 종목들이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의 신약 임상 2상 실험 실패 소식에 약세로 출발했다가 낙폭을 회복한 점이 긍정적이었습니다.
한편 2차전지 대표주인 에코프로형제와 휴젤, 클래시스 등은 약세였습니다.
◇"바이오래서 믿었는데" 지난해 8개·올해 10개 관리종목 수모…'투자자 패닉' 올해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와 앱클론 등 10개 바이오 기업이 관리종목으로 새로 지정됐다.
이 중 이오플로우 등 일부 기업은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며 투자자 불안을 키웠다.
2020~2021년 바이오 호황기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기술수출 반환 후 자체적으로 개발을 진행하던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가 임상 2상에서 유효성 입증에 실패했다.
지난달 관리종목에 지정돼 기술이전 성과 창출이 절실한 시점에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실패'라는 악재를 맞게 되면서 주주들 불안감이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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