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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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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5-04-19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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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여성이 매일 당근을 챙겨 먹은 후 얼굴이 노랗게 변한 사연을 공개했다./사진=데일리메일 미국의 한 여성이 매일 당근을 먹고나서 얼굴이 노랗게 변했다가, 이후 당근을 끊자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 흥미로운 사례를 공개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미국의 한 커뮤니티인 레딧의 한 익명 여성은 건강을 위해서 큰 가방에 당근을 챙겨 다녔다. 그는 “당근을 너무 좋아했다”며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점심으로 한가득 먹곤 했다”고 말했다. 여성은 매일 중간 크기의 당근을 5개 이상씩 먹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그는 어느 순간 얼굴이 노란빛으로 변한 것을 발견했다. 여성은 “얼굴이 갑자기 노란빛으로 변했다”며 “처음에 치명적인 병에 걸려서 황달 증상이 나타난 건 아닌지 걱정이 됐다”고 말했다. 이후 여성은 온라인으로 자신의 상태를 검색해 봤고, 당근을 많이 먹어 생긴 카로틴혈증으로 자가 진단했다. 카로틴혈증은 혈중 베타카로틴의 증가로 인해 피부에 노란색 색소 침착이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결국 여성은 당근 섭취량을 극단적으로 줄였고, 점차 얼굴색이 돌아오는 것을 확인했다. 그는 이번 달에 찍은 사진과 지난 12월 노란빛으로 변했던 시기의 사진을 SNS에 공개했고, 이는 8만 명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면서 화제가 됐다. 실제로 당근, 단호박 같은 노란 음식을 많이 먹으면 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카로틴혈증을 겪을 수 있다. 이 음식들은 ‘카로티노이드’라는 색소를 가지고 있다. 카로티노이드는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계통의 과일과 채소에 많이 있는 식물 채소다. 특히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몸속에서 비타민A로 변한다.하지만 과다 섭취하면 일부가 남아서 축적되고, 얼굴의 피지나 손과 발바닥의 땀을 통해 분비되기도 한다. 베타카로틴은 피부 밖으로 배출될 때 각질층에 붙어있게 되고, 이로 인해 피부가 노랗게 보일 수 있다. 카로티노이드는 노란 음식 외에도 케일, 시금치와 같은 초록색 채소나 토마토, 수박 같은 빨간색 음식 등에도 들어 있다.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섭취량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천재교육이 2025학년도 참고서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초·중·고 국사과 교재 로드맵'을 공개했다. ⓒ천재교육 천재교육이 2025학년도 참고서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초·중·고 국사과 교재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18일 전했다.이번 자료는 천재교육의 공식 학부모 커뮤니티인 '튠맘 학습연구소'를 통해 제공되었으며, 학습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공개된 로드맵에서는 자녀의 학습 수준과 필요에 맞는 학년별, 교과별 학습 로드맵을 상세히 제시한다. 초등, 중등, 고등 전 학년에 걸쳐 천재교육의 대표적인 교재들을 소개하고, 각 교재의 난도별 특성과 학습 효과를 고려한 맞춤형 가이드를 만나볼 수 있다.'우등생 국어', '체크체크 국어', '100인의 지혜', '해법문학' 등 천재교육의 주요 베스트셀러가 포함된 국어 로드맵에서는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인 학습 커리큘럼을 제시한다. 독해, 어휘, 쓰기 등 각 영역에 특화된 교재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내신 및 수능 대비를 위한 학습 전략서도 확인 가능하다.사회 및 과학 로드맵 역시 학부모들이 교재 선택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초등은 '똑똑한 하루'와 '우등생'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중학과 고등 라인업에서는 '7일 끝', '10일 격파' 등을 포함하여 시험 대비에 대한 갈증을 충족시킨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스테디셀러인 '체크체크', '셀파' 등 빈틈없는 커리큘럼을 구성해 학습이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실제 초중고 국사과 교재 로드맵을 접한 학부모들은 "학습 목표에 맞는 최적의 교재를 쉽게 선택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자녀의 학습 수준에 맞춰 체계적인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자료"라고 평가했다.천재교육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습에 있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재 정보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학습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자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에도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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